THE KONET 신문사에 근무할때 교회 디자인으로 연재된 칼럼이 있었습니다. 교회와 디자인 관련 일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디자인의 필요성에 대한 메세지에 많은 공감이 갔었습니다.
글쓰는 재주는 없어서 칼럼은 힘들것 같고… 교회에 사용되는 디자인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다윗의 물매돌’ 을 모티브로 잡아봤습니다.
우선 다윗의 물매돌의 출처를 알아봐야 겠죠.
“다윗은 목동의 지팡이를 들고, 시냇가에서 돌 다섯 개를 골라서, 자기가 메고 다니던 목동의 도구인 주머니에 집어 넣은 다음, 자기가 쓰던 무릿매를 손에 들고, 그 블레셋 사람에게 가까이 나아갔다.” [새번역 삼상 17:40]
돌 다섯개로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다음편에는 완성된 로고를 이용해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